매화가 15년동안 맘에 담은 태륜에게 구애하는 얘기다.악조도 없고 이둘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없고오히려 태륜 부모님과 할아버지,비서와 친구 매화친구들은이둘을 이어주려 도와준다.그래서 가볍게 읽혔다.열살나이차도 글치만 태륜이 다섯살 꼬맹이 매화로 기억돼어리게만 느껴지는거같다.나이도 서른,스물 이니 ..더그런거같기도하고
가벼운 로멘틱코미디 한편 본거같다.어렷을적부터 알던 동갑내기커플의 각자의 생활 일을 위해스무살에 계약결혼을 한다.남주는 진심으로 여주를 사랑하지만 내색을 안하고8년을 지내다 고백을 하고 여주는 당황하다가받아들이는 내용인데...그닥 끌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