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로멘틱코미디 한편 본거같다.어렷을적부터 알던 동갑내기커플의 각자의 생활 일을 위해스무살에 계약결혼을 한다.남주는 진심으로 여주를 사랑하지만 내색을 안하고8년을 지내다 고백을 하고 여주는 당황하다가받아들이는 내용인데...그닥 끌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