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마이 레이디
김태영 지음 / 예원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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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갈수록 지루해졌다.
재미가 떨어지는 ..
얘기전개가 어찌될까 기대를 하고 긴장도했는데 푸시시
꺼지는 기분을 느꼈다.
좀 싱거웟다라는거...
태헌은 윤형에게 다 맞춰주고 그녀가 힘들지않게 봐주는데
윤형은 아이갖는거나 직장 그리고 키워주신 엄마와같이 사는일등등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다하는데 ...
다른건 몰라도 결혼해서도 자신의일을 위해서 피임을 태헌몰래
한다는건 아니라고 본다.
자신때문에 단식투쟁을 해 병원에 입원한 전남친에게
며칠을 밥을 챙기고 그 밥을 떠먹여주는 모습을 태헌에게
들켰을때 미안하다며
그가 자신을 더 사랑하는 약점이 있으니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말할땐 이여자가 미워지면서 거기에 수긍을 하면서 그녀가 자신을 떠날까봐 암말 못하는 이남자가 짠해보였다.
결국엔 윤형없이 못산다고 난리치고다닌 그넘은
같은회사 직원에게 임신시키고 돈으로 해결을 보려했다는데
어이가없었다.
한번은 그냥저냥 읽을만하지만 소장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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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1
박지영 지음 / 청어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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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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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뒤 공간 있어요
정찬연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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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은 아니다.
쥔공들의 대화도 행동도 이야기전개도 재미가없다.
첫부분 읽기시작부터 느낀건 가볍다라는거..
웃기지도 않고 톡톡튀는 대화들이 오고가지만
유아틱하다는 생각과 유머코드가 나랑안맞다는것을 느낌과
중반부턴 그런대화도 사라지고
그냥 잼없다라는거...
급후회 걍 짜증이 나서 후딱방출목록에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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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화 - 개정판
지우란 지음 / 로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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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두운 내용이다.
어릴적 충격적인 장면에 그 아픈기억은 잊고지내지만 말을 못하게된 연희와
그녀를 처절하고 안타깝게 사랑하는 문욱
그녀의 삶이 넘 안쓰럽고 버겁다.
몰입해서 한번에 읽혔다.
읽고난 지금 마음은 행복보다는 다운된 한동안 가만히 있게하는
무거운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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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 - Navie 301
김지안 지음 / 신영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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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된 지환은 윤서의집에서 오빠처럼 아들같이 윤서의부모님과 한집에 살게된다.
외로움도 죽고싶던맘도 윤서가 항상곁에있어 떨칠수있었다.
그래서 영원한 가족으로 헤어지지않으려했는데
사랑하는 동생이라여겼던 윤서가 그를 남자로 좋아한다는
고백을받고 거리를두려 디자인실에 근무하는 해주와
약혼을 하게되고 그녀의맘을 단념시키려한다.
모진말도 듣고 마음이 넘 아픈 윤서는 지환을 놓아주려
뉴욕지사에 근무를하러가기로하는데
뒤늦게 해주의 못된행동땜에 윤서가 힘들어했음을
알게되고 거짓말과 나쁜평판을 알게되파혼을하고
윤서의 자리가 컷음을 그녀를 사랑함을 깨닫고 후회를하게된다.
그리고 돌아서려는 그녀의맘을 돌이키려는 그의 사랑의몸짓이
시작된다.
엊그제 읽은책과비슷한 전개라 피하고싶었지만
나름 괜찮게 읽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지환과윤서의 사랑을 이쁘게 바라봐주고
결혼을 기뻐해주는 분들이여서 즐겁게 부러운맘으로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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