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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 - Navie 301
김지안 지음 / 신영미디어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혼자가된 지환은 윤서의집에서 오빠처럼 아들같이 윤서의부모님과 한집에 살게된다.
외로움도 죽고싶던맘도 윤서가 항상곁에있어 떨칠수있었다.
그래서 영원한 가족으로 헤어지지않으려했는데
사랑하는 동생이라여겼던 윤서가 그를 남자로 좋아한다는
고백을받고 거리를두려 디자인실에 근무하는 해주와
약혼을 하게되고 그녀의맘을 단념시키려한다.
모진말도 듣고 마음이 넘 아픈 윤서는 지환을 놓아주려
뉴욕지사에 근무를하러가기로하는데
뒤늦게 해주의 못된행동땜에 윤서가 힘들어했음을
알게되고 거짓말과 나쁜평판을 알게되파혼을하고
윤서의 자리가 컷음을 그녀를 사랑함을 깨닫고 후회를하게된다.
그리고 돌아서려는 그녀의맘을 돌이키려는 그의 사랑의몸짓이
시작된다.
엊그제 읽은책과비슷한 전개라 피하고싶었지만
나름 괜찮게 읽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지환과윤서의 사랑을 이쁘게 바라봐주고
결혼을 기뻐해주는 분들이여서 즐겁게 부러운맘으로
책장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