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어화 - 개정판
지우란 지음 / 로담 / 201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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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두운 내용이다.
어릴적 충격적인 장면에 그 아픈기억은 잊고지내지만 말을 못하게된 연희와
그녀를 처절하고 안타깝게 사랑하는 문욱
그녀의 삶이 넘 안쓰럽고 버겁다.
몰입해서 한번에 읽혔다.
읽고난 지금 마음은 행복보다는 다운된 한동안 가만히 있게하는
무거운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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