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두운 내용이다.어릴적 충격적인 장면에 그 아픈기억은 잊고지내지만 말을 못하게된 연희와그녀를 처절하고 안타깝게 사랑하는 문욱그녀의 삶이 넘 안쓰럽고 버겁다.몰입해서 한번에 읽혔다.읽고난 지금 마음은 행복보다는 다운된 한동안 가만히 있게하는 무거운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