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재미삼아 보기도 하고 걱정거리가 있을 때 답답한 마음이 해결될까 싶어서 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마음으로 각자 사연을 가지고 타로를 봅니다 항상 배우고 싶었는데 막상 배우려니 외울게 많고 복잡해 보여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타로의 기본 원리와 각 카드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길래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배워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타로 점을 봐주고 싶습니다 타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적중률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아떨어질 때마다 놀랍습니다 그 재미에 계속 보게 되나 봅니다 타로를 배우려고 책도 읽고 카드도 살펴봤는데 외울게 너무 많더라고요 타로에만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 없기에 외우는걸 포기하고 지나갔는데 외우지 않고 이미지를 연상해 필요한 답을 찾는 방식이라니 흥미롭습니다 타로의 기본적인 의미를 알려준 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 줍니다 주인공 바보가 세상을 모험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인데요 카드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읽으니 이해가 잘 됩니다 그림에 있는 각각의 사물에 담긴 의미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카드의 키워드가 기억됩니다 바보는 모험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그 속에서 각각의 카드를 살펴보니 어렵지않고 모든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적절한 비유로 설명을 잘해줘서 외울게 많지 않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 22장과 그 외 56장을 합쳐서 점을 보는거와 신의 영역에 들어가는 8장의 카드,위쪽에 ☆표시가 붙은 역방향이 더 좋은 의미인 카드 4장을 기억하면 됩니다 먼저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점을 보는 걸 시작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설명이 굉장히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타로를 배우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책 속의 웨이트 카드와 동일한 일러스트로 제작한 70*120mm 크기의 타로카드 78장을 제공해줘서 이걸로 연습하면 됩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