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아름다운 책나에 대해 이해하고 사랑하고 지금의 나를 인정할 줄 아는 모습이 좋아요
숨이 차오를 때까지 뛰어본지가 언제인지^^어릴 때 하던 오래달리기가 생각나네요100미터랑 달리 오래달리기는 빨리 달리는 것이 중요치 않아요. 호흡 유지하며 속도 조절해 끝까지 포기않고 뛰는 것이 젤 중요한 일! 저마다의 속도로 최선을 다하고 함께 웃는 모습이 인상적! 모두가 주인공
다비드 칼리! 이름만 들어도 어떤 책이 나왔나 궁금해지는 작가이번 책 주인공은 참 사랑스럽네요.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좋아하는 것에 포옥 빠져 자신만의 춤을 출 줄 알게 되는 주인공이 음... 부럽
<때!> 에 이은 <나의 한때!>지우 작가는 때에 꽂힌 모양^^너무 공감가는 책이네요 새록새록 추억도 돋고...어른이의 그림책이에요
정말 멋진 책이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 좋아 결국 책을 사버렸어요. 한때 학원에서 홍보지에 끼워진 "지금 시작할 때입니다. **학원" 뭐 이런식 아이디어 한참 웃었는데, 이 작가의 책은 한술 더 뜬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