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시절 읽은 책 중에서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책, 내가 여자이고, 내 세 명의 아이들이 모두 여자아이라서인가 더욱 마음이 가는 책이다. 이제는 내 사랑스런 딸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사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