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글책을 잘 안 읽는 울 둘째공주랑 시내 서점엘 들러
"보고싶은 것 실컷 보고 사고싶은 책 있으면 한권만 골라봐!"
했더니,
한 30,40분 후쯤인가
"엄마, 이 책 사주세요."
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책 잘 안 읽는 울 아이도 공감하고 읽고 싶은 책이라,
당장 사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