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채 소년 고래뱃속 창작그림책 53
채다온 지음 / 고래뱃속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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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고서 왈칵 눈물이 나던 책, 몇번을 읽어도 눈물이 나는 책.
어쩌면 나도 얼기설기 구멍투성이 잠자리채소년.
그럼에도 매일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고, 매일 옷걸이에 걸린 옷을 입고 무심하고 아름다운 그 무엇을 쫒으며 길을 나서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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