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노란상상 그림책 36
쿄 매클리어 글, 훌리아 사르다 그림, 신지호 옮김 / 노란상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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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과 애시당초 거리가 먼 나는 이 가족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숨이 막힐듯한 그들의 수집하고 기록하는 모습들에 놀라웠다.
어딘지 의심스럽기도 한 손님이 와도 각자의 완벽함에 빠져있는 가족들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구!!
주인공과 손님의 공조(?)로 만들어가는 숨통같은 빈칸은 완벽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 쉼, 숨, 오후 4시의 티타임 같은 것!
완벽하지 않은 내 계획엔 빈칸이 다소 많은 게 또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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