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세이조의 그 유명한 책! 너무나 생생하게 살아있음이 팔딱팔떡 펄떡펄떡 느껴지는 책이었다. 전혀 예쁘지 않고 거칠고 투박한 그림이 묘하게 시선을 잡아끈다. 코로나로 언텍트시대를 어언 2년째...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의 삶을 가슴뜨겁게 서로의 체온 느끼며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