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나기 비법공개!

 

장마가 지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더위를 참 싫어하는 사람 중 한사람인데요~

저는 이번 휴가도 좀 늦게 가려고 합니다. 더위를 쫓기 위해 휴가를 떠난다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휴가철 어딜가나 더위는 쫓아오는 게 맞고, 누구나 떠나는 여름휴가에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조금 늦게 떠난 저만의 휴가를 즐깁니다.

그 대신 이 뜨거운 여름, 더위를 좀 식히고자 찾는 곳은 공공장소입니다. 어디보다도 가장 시원한 곳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은행, 도서관 등은 최고의 피서지(?)이지 않을까요?? 어쩌면 제가 일하는 사무실보다도 시원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도 특히 도서관은 공부도 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으며,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고, 공부하다 졸리면 잠도 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은 어느 도서관을 가더라도 덥다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또 도서관 주변에는 맛집도 많이 있어요~ 이렇게 조건을 다 갖춘 곳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전 올 여름도 도서관으로 피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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