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 껌딱지 ㅣ 맛있는 책읽기 14
강효미 지음, 김은섭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도 제목도 너무 재미있을꺼같고 흥미로워서 책을 보게되었다.
어쩜 ...책속의 구름이가 이리도 귀여운지...ㅎㅎ
어린이집이 가기싫을때도, 밥먹을때도, 심지어 화장실에서조차도 엄마와 늘 함께다.
귀엽기도 하지만, 내가 구름이 엄마라면 여간 힘들지 않을까??
걸레질을 할때도 말태워주듯이 등에 구름이를 업고 하는것이 정말 대단하다 싶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구름이 엄마와 구름이가 가여우면서~~ 나의 딸들을 생각해보게되었다.
책속의 구름이 엄마가 구름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맘과 다르지않게 나도 나의 딸들을 생각하고 사랑하겠지만, 그동안 구름이 엄마처럼 표현을 다하지 못한점에서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구름이는 사촌 언니인 하늘이 언니를 굉장히 많이 존경하고 언니처럼 미래의 꿈도 생각할만큼 좋아하지만, 언니가 큰엄마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는 많이 깨닫고 학교다니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이 역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진다.
마지막엔 구름이가 엄마를 위해서 해줄일 5가지를 정하게 된다.
1.매일매일 문자 100개씩 보내주기.
2.매일매일 어깨 주물러주기.
3.매일매일 숙제는 스스로 하기.
4.매일매일 반찬투정안하기.
5.매일매일 엄마 말 잘 듣기.
이책을 함께 읽은 우리 딸도 구름이처럼 나에게 해주기로 약속했다.
딸이 흐믓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껌딱지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