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아버지를 둔 탓에 신수훤하고 앞길 창창했던 남주는 덜컥 이무기의 저주를 받아 야수로 살아가야할 판인데,전부터 남주를 외사랑해온 여주가 자진해서 남주의 액을 받아들여 목숨까지 내놓기로 결행하여 저주를 푸는 스토리.여주에 비해 남주의 캐릭터가 다소 아쉬움.
이무기에서 용이 되기까지 300년을 기다려온 남주가 300년을 거쳐 별로 환생한 여주와 재회한 후, 승천은 최대한 미뤄보고 밤일에만 몰두하는 스토리가 전부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