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복수로 얽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바닥에서부터 다지고 올라와 신뢰와 사랑을 더욱 단단히 한 남녀의 해피엔딩이 짠하고 감동적입니다.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는 작가님 덕분에 기피하는 신파물임에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