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참 우유부단하고 강단없는 딱 '일본남자' 맞는데 완결이 어찌 풀릴 지는 뻔하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깐 보게되는 오피스 로맨스. 요즘 한국 패션을 참고한듯한 스타일링이 꽤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