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에서 회춘의 비밀이 드러난 듯?짧디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게 구성상 딱인듯한 분량 배분 같다. 다소 거칠고 갠적으론 불호인 그림체와 일본 정서가 좀 짙어서 번역본이라도 이해안가는 감정선들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