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너무 아껴주느라 약간의 거리감을 유지하며 시는 것이 늘 불만인 10개월차 신혼부부의 쌍방삽질물입니다.서로의 잠자리 취향을 숨겨오던 부부가 솔직해지면서 더더욱 사랑이 불타오른다는 짧은 단편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