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용봉야음
진시서 / 텐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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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황제와 황후 자리에 오른 남녀주인공들. 황위에 오른 지 3년, 황제는 슬슬 주변을 정리하고 권력을 강화해나가면서 그간 아내를 맘껏 사랑하지 못한 자신의 인내?에 한계를 느낍니다. 결국 아내를 원하는 맘이 폭주하여 묘수를 쓰기에 이르는데~~
여기서 강직하고 올곧기만 한 황후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모른 채 황제의 계략에 빠지게 되네요.
약아빠진 황제가 황후에게 푹 빠진 모습 보기 좋지만, 동양풍 이라해서 너무 중국식을 따른 건 거부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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