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흔하디 흔한 꽃 1 흔하디 흔한 꽃 1
유리화 / 문릿노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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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인공 이름이 굉장히 독특하다.
흔하디 흔한 꽃처럼 행복이 늘상 차고 넘치란 뜻에서 부모님이 여주에게 흔화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작명센스는 좀...웃겼다.
양부모가 정한 혼인을 앞둔 흔화는 역모에 휘말린 가문을 뒤로 하고 몸만 빠져나온 고향 효나라에 방문한다.
그곳의 기루에서 금을 연주하며 잠시 기거중이던 참에 우연인듯 인연같은 이상형의 남자 환을 만나고 금 연주를 통해 둘은 정이 쌓여가는데...
직진남주에 비해 여주는 다소 답답하고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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