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배은 두 개다. 무엇이? 그것이...ㅡㅡ제목처럼 확 대놓고 고수위씬만 난무합니다.동양풍 궁정물의 어느정도 스토리진행을 그래도기대했건만, 처음부터 끝까지 줄기차고 일관되게 정사묘사에만 집착하며 나아가네요. 그게 전부입니다. 스토리도 적당히 버무려야 재미진데...적나라한 씬묘사 나열은 나에겐 불호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