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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묘점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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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이렇게 재미없을 수 있을까?
마스모토 세이초는 <점과선> 이외에는 믿고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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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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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에 힘이 있다˝고 느낀 유일한 소설.
번역자의 능력도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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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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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 최소 판형 + 하드커버로 만들었다.
내용도 요즘 뇌과학 책들에서 언급하는 것들의 기본 중 기본에 머문다.
이렇게 부실하고 무성의한 책은 처음이다.
정재승 씨가 책도 안 읽어보고 추천을 하며 장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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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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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고유정 모티브라 너무 뻔하다. 재미가 현저히 반감된다. 단지 돈 벌려고 쓴 책 같다.
문장: 감정에 관한 과잉 비유가 많다. 인물 구분없이 똑같은 비유들이 넘친다. 인물들이 똑같이 느낀다.
인물: 캐릭터 묘사는 현대적인 듯 가볍다. 아이, 어른할거 없이 다 같은 인물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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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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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라기보다 동화에 가깝습니다. 완전 여성향 감성 소설입니다. 굉장히 통속적이고 흥미 위주입니다. 뜬금없는 설정을 나열하고, 스토리 전개가 미숙합니다. SF 탈을 쓴 라노벨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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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23-03-15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긴 있었군요. 근데 다들 칭찬일색이니 내 정신세계가 이상한건가 문학적 취향 수준이 유별난건가 의문을 가지던 중이었습니다. 글고 보니 주된 독자층이 여성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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