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에 탑승 했습니다. 예비초등생 + 저학년~ 고학년! 그리고 성인에게도 감동과 추억을 부르는 그림책 이에요. 모든 연령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이에요~마지막장, 졸업식을 연상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살짝 고였어요. 책의 전개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았어요. 마지막장을 넘기면서는 연극을 보는것 같아요. 주인공이 차분한 목소리로 독백을 하다가 그 이야기를 마치며 무대로 나타난 주인공은 어른이었음을... 이렇게도 상상하게 되는 그림책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