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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셀러seller의 시대 - 어떻게 팔 것인가
임훈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18년 1월
평점 : 
자본보다는 아이디어, 아이디어보다는 영업 마인드가 중요한 시대이다.
모두가 1인셀러이다.
어떻게 팔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팔수있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영업마인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긍심과도 연결된다.
기업을 존속시켜주는 성과는 영업만이 만들어 낼수있음을 명심하고, 모든사업이, 그리고 모든인생이 영업이다. -김난도
영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여전히 홍보나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비용을 지출하는 활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영업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며, 다른 누군가의 일이나 생활을 더 나아지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 나도 영업은 발품을 팔아야하고, 힘들거고, 불안정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요새 느끼는 결론은 '모든일은 힘들다' 라는 것..
<장사의 시대> 저자는 '에스키모인에게 얼음을 팔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잘못된 영업이라고 했다. 소비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이라도 팔아야한다는 식의 고정관념이야말로 영업의 본질을 매도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임훈 작가도 이 말에 동의하는지는 이부분 문단을 여러번 읽어보았는데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유노윤호처럼 승부욕이 있는 사람에겐 영업이 잘 맞을 것같다.
인풋 아웃풋이 명확하고, 승리후에 쾌감을 얻기때문에.
영업이 발전하면 경영이 된다는 말에
100% 공감한다.
우리회사도 이렇기 때문에
영업자라면 숫자에 집착해야 한다고한다.
P/L(손익계산서), B/S(대차대조표) 보는법 알아두기.
숫자에 대한 책임감은 무겁다. 책임감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한다는 의미다.
임기응변은 영업에서 금기시되어야 할 항목이라고 한다. 자칫하면 꼼수로 여겨질수 있기때문이다.
직감(직관)과 촉의 차이는 앞으로 인생의 경험치를 더 쌓아봐야 확실이 알수 있을것 같다.
한번에 알아차리기?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인가?
방향이 뚜렷하면 길은 어떻게되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무모한 도전이 되지않기위해 어떻게 팔것인가 보다는 어디로 가 우선되어야 할것이다.
시키는 일만해서 최고가 될수 없다.
예전 회사에서 신입일때.. 내 업무만 끝내고 퇴근했었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부르시더니.. 다른사람들 일하는거 안보이냐면서ㅜㅜ
도우라고 하셔서
가방을 다시 자리에 내려놓은 생각이 난다
취준생들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자기소개서를 쓰는것도 나를 파는, 영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