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짜리집이 생각나는 책이에요.페이지마다 많은 꿀벌그림들이 있는데아이가 하나부터 열까지(아이가 셀수있는 최대치에요 ㅎㅎ) 일일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셌답니다.전체페이지 꿀벌들을 모두 세면 1001마리가 될까요?역시 보림은 그림이 세밀하다. 색이 선명하다고 느낀 책이에요.글자가 조금 작다고 느꼈지만그림을 헤치치 않는다고 생각도 들었어요.
외국애니메이션이라 한글 워크북은 없을줄 알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쉽고 스티커가 큼직해서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하더라고요~단계별로 여러권 더 나오면 바로 구매할거에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아이가 배추도 겨우 알 것 같은데 쌈을 이해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 아닐까 했는데펼쳐보니 전혀~ 괜한 걱정이었네요.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내용도 짧지않고 알차고 마지막엔 교훈도 있어요!보드북인데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에색감도 좋아요.몇번 더읽고 편식안하면 좋겠어요 ㅋ배추쌈 잘먹는 아이가 되거라~
#보림출판사 #어마어마한탈것과기계 #아트사이언스시리즈 책 크기가 엄청나다. #빅북 이 이런건가😯내용도 백과사전처럼 다양하고 이미지도 큼직큼직하다.자동차만 있는게 아니고 🚗 기차, 비행기, 위성 등등다른 시리즈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
과일이나 채소, 스펀지, 파스타, 포크나 실 등등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여러가지 재료로 집에서 미술놀이를 할 수있어서 준비하는 엄마도 재미있었어요. 어린 영아부터 언니오빠까지도 할수 있는 폭넓은 미술놀이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으로 스케치북처럼 링철이 되거나 책 사이즈가 좀 더 크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