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 Stretch, 당신의 숨은 능력을 쭉쭉 늘리는 12가지 방법 리뷰

스트레치 - 당신의 숨은 능력을 쭉쭉 늘리는 12가지 방법
스콧 소넨샤인 지음, 박선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세상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내가 가진걸 100% 써먹는 사람 vs. 내게 없는것만 찾아 헤매는 사람

저자는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는 대조적인 방식을 체이싱 chasing 과 스트레칭 stretching 으로 구분했다.

체이싱은 더 많은 자원을 갖는데 몰두하는것 이란 뜻이고

스트레칭은 이미 갖고있는 자원을 활용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레치를 실천한다면 더 많은 자원을 갈망하던 습관에서 벗어날수 있다.

스트레처 vs. 체이서

나는 어느쪽일까?

체이서는 내 만족보다 남들의 인정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

<1만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사소한 일들을 많이 알고 다양한 시각에서 결론을 얻을줄 아는 사람이 한가지 대단한 사실에 대해 아주 잘아는 사람보다 항상 뛰어난 성과를 올린다. 다재다능한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거둔다.

<지대넓얕> 책이 떠올랐다.

나도 조금은 넓고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그냥 얕은지식을 가진것뿐이었다.

내세울수도 없는..

경험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것중에 직책수..를 센다면

나도 한 경험 한다.

생산, 마케팅, 인사 등등 많은 업무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는 최고의 협력자다.

스트레처의 입장에서 '경쟁자를 짓밟아 버리라'는 잭 웰치의 말은 어리석은 조언이라고 한다.

잭 웰치 성공한 사업가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이래서 성공했나

조직 내의 경쟁자는 약이 될지 몰라도..

조직 외의 경쟁자는 독이 되지 않나?

경쟁사회에서모두가 잘 살수는 없는건데..

나는 [          ]이다.

나의 정체성은 몇가지일까?

직업, 결혼, 부모, 지역사회 우정 등을 고려할때 나는 그렇게 많지 않을것같다..

프로젝트 333

3개월동안 옷장을 정리해서 33개의 품목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처분하는것.

옷장 말고도 다른곳에 적용시켜도 될까?.. 

플러스 다이어리

중요한 사건, 활동, 경험 을 적고 그 옆에 예상치 못한 이점 적기.

부정적인 사건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조금많이? 이상적이고 알고있는 내용의 주제지만,

직원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읽고나니 재활용 뉴스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