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목만 보고 아이가 배추도 겨우 알 것 같은데 쌈을 이해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 아닐까 했는데펼쳐보니 전혀~ 괜한 걱정이었네요.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내용도 짧지않고 알차고 마지막엔 교훈도 있어요!보드북인데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에색감도 좋아요.몇번 더읽고 편식안하면 좋겠어요 ㅋ배추쌈 잘먹는 아이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