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라책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책 내용 반이상이 개 이야기입니다. 전 에세이를 원한게 아닌데 말이죠. 작가 본인 소장용으로 만든 책 같아요. 음식도 대중성이 전혀 없습니다.친절하지 않아요. 책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가격만 비싸고 속은 없는, 이걸 왜 샀을까 후회가 되면서 조금 화가 납니다. 아, 진짜 반품하고 싶은데 포장을 뜯어서 놔둡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