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국어왕 시리즈 3
남상욱.최설희 지음, 문지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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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어휘도서 상상의집 개념어휘 한번알면 평생 국어왕







학교공부의 제일 기본이 되는 어휘력.

사실 어휘력 어떻게 기르지? 라고 생각하며 매번

어휘력 문제집만 들여주고 있는데요

이게 문제집 풀어서 될일인가 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고 해요..

그렇다고 또 책만 주구장창 읽는다고 어휘력이나 독해력이

제대로 길러지지 않는것도 마찬가지..

제대로 된 어휘의 뜻을 알고 개념을 파악하게 된다면

좀더 쉽게 글의 내용을 파악할수 있구요

책을 더 재미있게 볼수 있답니다..

초등어휘도서 상상의집 개념어휘 한번알면 평생 국어왕은

아이들에게 읽는거에서 그치지 않고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고 또 분석해서 자기껄로 만들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휘력을 길러주고 있어요.








총 다섯개의 챕터로 각각에 필요한 어휘를

익힐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초등어휘도서 상상의집 개념어휘 한번알면 평생 국어왕이예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문학, 논술의 5개 국어 활동을

챕터로 구성해서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까지 고려해 나온 책이랍니다.

요런 주제로 설명문만 넣어놓다 보면 아이들이 읽기에 쉽지는 않아요.

고전 명작을 넣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하는 반면

꼭 익혀야할 어휘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역시 애들에게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들려줘야

딱 이해할수 있다는거..







아이에게 개념을 잡아보라고 하면 사실 어려워요..

저역시도 그렇게 말하면 어려워서 잘 잡지를 못하는데요

어휘를 잡기위해 그리고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책을 읽을때 어떤 주제로 혹은 어떤 글감으로 글을 썼는지

제대로 파악할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 도서예요..







얼마전 4학년 아이가 일기쓰기를 통해

제목을 적고 주제를 만들고 또 어떤 이야기거리가 있는지

중심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독서하면서 그냥 무작정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요점정리는 물론 주제를 체크할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어휘, 주제 등등

찾아볼수 있는 실력을 길렀으면 한답니다.






개념 더하기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요 또 창으력을 길러가면서

아이의 읽기 실력이 좋아졌음 하는 바램에서 선택한 도서

문제를 이해하려면 일단 개념을 알고 어휘를 알아야 한다는걸

요즘 새삼 더 느끼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어휘력과 독해력을 높일수 있는지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깨우치고 있답니다..

독서활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독서한뒤 주제를 찾아

토의할수 있어야 하구요 어휘력을 높일수 있어야 한다는걸

독서활동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십자말 풀이로 한번더 어휘를 잡을수 있어요.

어휘 참 어렵죠??

그러면서도 쉬운게 바로 어휘랍니다.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도 있는데요

저도 가끔 아이들이 물어보면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은지를 고민하게 되는

단어들이 종종 나와서 난감할때가 많아요..

아이들에게 어휘공부 하자가 아닌 내가 먼저 어휘공부 하고

독해력 높일수 있는 엄마가 되는 방법

초등어휘도서 상상의집 개념어휘 한번알면 평생 국어왕

같이 보고 있습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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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21
주유정 지음, 차상미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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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 상상의집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탄소중립국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진국들

그리고 우리나라..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

백신 몇차례나 맞고 있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씩 나오는 우리나라

세계적으로 보면 진짜 어마무시한 확진자가 나오고요

거기다 변이바이러스들이 자꾸 창궐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일이 생기게 되는 걸까요??

초등도서 상상의집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에서는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이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어요..

지구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구요 거기다 회복할 기회를

주지 않고 더더욱 다치게 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를 아이랑 함께 읽어봤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요즘이죠..

감염자들이 자꾸 생기고 있어 바깥활동이 용이하지 못하구요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나가서 놀아야 할 아이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에

또 집에서만 틀어박혀 있다보니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의 불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침만 한번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튀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게 하고 있는 요즘..

또한번 변이 바이러스 출동으로 인해 전세계가 다시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아놔.. 해외여행 가야하는데~~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에서는 다섯개의 파트로 나뉘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파트별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읽어볼까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네번째는 과학이예요.

5학년 3반 아이들이 한달에 한번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되는데요

가상현실 하면 VR 헤드셋을 쓰면 현실처럼 보이게 되는거잖아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신기했었던.. ㅋ

위에 나왔던 시연이, 도훈이, 재민이 모두 5학년 3반이었네요. ㅎ

시연이가 헤드셋을 썼을때 나타난 오랑우탄

오랑우탄도 엘리엇이예요.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현실이다 보니 이번엔 비가 많이 와서

집들이 모두 잠겼어요.

그리고 도훈이는 아빠가 살인자라는 이유로 이웃들에게 경멸을 당했구요

재민이는 할머니가 되서 걸어다니고 버스 타는게 얼마나 힘든지 경험했구요

이렇게 편리한 과학을 통해서 모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했어요.






마지막 다섯번째는 민주주의예요..

요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엘리엇 때문에

어른들 사이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 정보국 국장실에서는 회의를 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데요

엘리엇이 누구인지 혹은 외계인인지 판단이 안가기 때문이랍니다.

직원들이 모두 나간 자리 어떤 전자기기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엘리엇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지구라고 말해준답니다..

각각 다른 동물로 모습을 보였던 엘리엇..

그 동물들이 지금은 멸종위기에 속한 동물들이라는건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어른들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고

아이들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엘리엇의 말이

왜이리 설득력이 있는지..







마지막 다섯번째는 민주주의예요..

요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엘리엇 때문에

어른들 사이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 정보국 국장실에서는 회의를 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데요

엘리엇이 누구인지 혹은 외계인인지 판단이 안가기 때문이랍니다.

직원들이 모두 나간 자리 어떤 전자기기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엘리엇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지구라고 말해준답니다..

각각 다른 동물로 모습을 보였던 엘리엇..

그 동물들이 지금은 멸종위기에 속한 동물들이라는건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어른들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고

아이들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엘리엇의 말이

왜이리 설득력이 있는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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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 - 데바닷다 vs 사리푸트라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5
박금표.박선영 지음, 박종호 그림 / 자음과모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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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세계사 역사공화국 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






초등부터 중등까지 폭넓게 볼수 있는 초등세계사전집 자음과모음의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입니다.

요즘 문해력에 대한 관심도가 참 많은데요

아무래도 학교다니는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엄마 입장에서

내아이가 좀더 남보다 잘했으면 하는 바람에 책도 많이 읽히고

또 학습도 좀 시키고 있어요..

5학년 되는 만큼 한국사나 세계사에도 관심을 갖고 책을 찾아 보고 있는데요

세계사에 관심 많은 엄마의 영향으로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으로

책활동 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고 외친 석가모니

어찌보면 자신만이 이세상에 최고의 사람이라 말하고 있는듯 하지만

그 속내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

석가모니는 열반에 들었기에 역사공화국에 살지 않구요

그렇기에 석가모니에게 소송을 걸수 없는 데바닷타는

그의 제자인 사리푸트라에게 대신 소송을 걸었답니다.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구요 왜 소송을 걸었는지

소송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는지 볼수 있어요..






원고와 피고 그리고 양측 증인들 그리고 변호사, 판사, 다알지 기자도 나와요.

항상 보는 세계사 법정이지만 이름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인물들도 있어요. ㅎㅎ

그나마 같은 동양이라서 그런가 아닌 이름이 많네요.




석가모니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석가모니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예요.

그리고 샤키아족의 왕자였구요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았답니다.

샤키아 라는 이름을 한자로 바꾸면 석가가 되구요 모니는 성자를 가르킨다 하네요..

같은 왕족이면서 싯다르타와 사촌지간이었던 데바닷타가

석가모니의 제자에게 소송을 건 이유는 아주 간단하네요.




같은 왕자라는 자리에 있었지만 같이 고행길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석가모니는 만인의 찬사를 받아 반열에 올랐는데

본인은 석가를 배반한 배신자로 낙인찍혔다는 이유입니다.

모두 석가모니 때문이라고 석가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네요.

어찌 됐던 소송은 진행이 되었어요.






석가모니는 왜 유아독존이라 왜쳤을까요?

그렇다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뜻은 대체 뭘까요?

석가모니가 외쳤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석가모니가 이세상에서

제일 잘났다는 뜻이 아니라

나 홀로 존귀하다 라는 뜻으로 본인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라는 뜻이랍니다.





석가모니라는 인물 이야기책을 읽다보면 석가는

어머니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어요.

사람이 어떻게 옆구리에서 태어날까요??

김딴지 변호사는 석가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에 딴지를 걸면서

데바닷타를 변호하는데요 김딴지 변호사의 따지가 어찌 보면 어거지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인도에는 카스트 제도라는 것이 있어요.

제 1계급 부터 4계급까지 있구요 여기에 속하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이라는 계급이 있답니다..

우리가 보기엔 사람마다 다 같을진데 노예보다도 못한 불가촉천민이라니..

그것도 현대까지 내려와 있죠..

인도도 이제 계급을 없애 버렸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왜 이런 계급이 생겼을까요?

석가모니가 살던 시대에는 넓은 지대인 만큼 크고 작은 나라들이 있었어요.

이시기에는 작은 나라들은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었죠..

기원전 18세기경 아리아 인이 갠지스 강 유역까지 내려오면서

원주민 사회를 지배하기 위해 계급을 만들었구요 그사이에서 생겨난

작은 나라들이 강한 나라에 복속되면서 살아가기 힘든 시기가 생겼답니다.

혼란스럽던 그시기 석가모니는 밖으로 놀러갔다가 생로병사를 당한

백성들을 보게 되구요 그로서 본인이 수행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첫번째 재판이 끝나고 다알지 기자의 인터뷰입니다..

양측 변호사들의 기싸움이 장난 아닌데요

역사공화국 볼때마다 두명의 변호사들이 변호하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를 볼수 있답니다.





두번재 날에서는 석가모니가 왜 출가를 결정했는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왕자라는 자리를 두고 왜 구지 그 어려운 수행길에 나섰을까?

석가모니의 아버지는 아들이 뒤를 이어 왕이 되길 원했는데 말이죠..





왕자 싯다르타는 왕궁밖에서 생명의 고통을

눈으로 보고 느꼈어요.

태어나 힘들게 살다가 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본 싯다르타는

수행의 길에 나서기로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와

결혼 그리고 아이가 생김으로 해서 살짝 뒤로 미뤄졌죠..

하지만 결국 출가하게 되었구요 마지막엔 어머니처럼 자신을 키워준

이모와 부인, 아들까지도 석가의 제자로 들어가겠다 했답니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에게 제자로 귀의한 인물들이 많아요..

많은 나라의 왕들도 제자가 되길 원했구요

왕부터 거지 혹은 불가촉천민까지도 제자로 받아들인 석가랍니다.







쾌락을 쫒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석가모니의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열반에 들면서도 자신의 교리를 제자들이 적어

후대에 남겨주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를 여러번 죽이려 했던 데바닷타

솔직히 초등세계사 역사공화국 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

읽으면서 도대체 왜 데바닷타가 소송을 걸었을까를 살펴봤거든요..

오히려 더 조용히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책을 끝까지 읽은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어 수행을 하다 못마땅해 따로 나와서 교단을 세운 데바닷타

본인의 제자를 자꾸 뺏어간다는 이유로 석가모니를 해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제자들이 교리를 옮겨간 이유가 다 있지 않을까 싶은..

저라도 석가모니를 따라갈것 같아요..





생전에 한획을 그엇던 인물들이 가는 역사공화국

그중 세계사법정에서 다뤄진 내용들을 한권씩 읽어보고 있어요.

매번 판결문 읽을때마다 왜 이런 결론이 나왔을까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판결문은 완전 속시원한..

역사공화국 안에서도 패자의 지역이 따로 있다고 해요..

데바닷타가 왜 자신이 패자의 마을에 있어야 하는지를 한탄하며

소송을 걸었던 이번 사건은 데바닷타의 완패로 끝이 났습니다.



초등세계사 역사공화국 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라는

소송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김딴지 변호사는 자신의 딴죽으로

평등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은 내용들을 알아냈다며

나름 뿌듯해 하고 있네요..

딴죽이 있어 세상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 김딴지 변호사랍니다.​





초등세계사 역사공화국 왜 석가모니는 왕자의 자리를 버렸을까?를

보면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졌답니다..

만약에 니가 왕자나 공주라면 이자리를 버릴수 있겠니??

결론은 뻔하죠??

저라도 저자리를 버릴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고행길을 걷는다??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새삼 석가모니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답니다..

불교는 아니지만 경전에는 좋은 말씀들이 적혀 있으니 경전 내용을 한번

살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번 독서였습니다.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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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춘추 전국 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 - 순자 vs 맹자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4
신동준 지음, 이남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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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다툼으로 보는 초등세계사 왜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







이제 곧 5학년 되는 큰아이

5학년부터는 세계사가 아닌 한국사를 먼저 배우게 되지만

그리고 세계사는 중학교부터 보지만

한국사와 더불어 세계사를 미리 읽어보고 있답니다.

법정다툼으로 보는 초등세계사 왜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도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세계사에 등장하고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중국의 통일제국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총 세번에 걸쳐 법정다툼을 다루고 있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중국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부터

누가 유가의 전통을 이어 받았는지를 끝으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학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법정다툼으로 보는 초등세계사 왜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예요.

이번 책에서는 순자가 맹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답니다..

공자의 사상을 누가 이어 받았는지와 더불어

맹자때문에 자신이 비난을 받게 되었다고 믿는 순자와의

법정다툼 상황에서 볼수 있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상황을 엿볼수 있답니다.





다 쓰러져 가는 사무실에서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초보변호사 강패도는 사무장과 끝말잇기 놀이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언제 온지도 모른 수염 덥수룩한 손님이

자신은 순자이며 맹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겠다 하네요.





순자가 맹자를 상대로 어떤 소송을 걸까요?

맹자가 공자의 학문을 왜곡하고 성인으로 추앙받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법정에 나섰다는 순자..

과연 공자의 사상을 누가 이어받았는지 가릴수 있을지

세번의 법정싸움을 통해서 알아볼수 있어요..





재판 첫번째 날

중국문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왜 순자는 맹자가 공자를 계승하지 않았는지

공자의 진실까지 다룬 첫번째 날의 법정 싸움을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세계 4대 문명중 제일 나중에 일어난 중국 황허문명

사실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중국 황하강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문명이라고 하면 국가가 생기거나 문자를 사용한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중국이 제일 나중이라고 하는데요

기원전 2500년 경부터 국가의 형태를 갖춘 나라가 존재했다네요.

중국의 국가 시작은 하왕조를 말하고 있는데요

하왕조 다음이 은왕조랍니다..

은왕조까지는 전설속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었던 어느날

은왕조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은왕조를 중국의 시작으로 꼽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하왕조는 전설의 왕국으로 다뤄지고 있다네요.





언젠가 저도 은왕조의 갑골문자에 대한 내용을 다른 역사책에서

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므로 해서 은왕조가 현실의 왕조로 들어오게 되기도 했죠.

청나라때 약방에서 거북의 등껍질을 약재로 팔았었더랬죠.

그때 거북의 등껍질에 새겨진 갑골문자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내용을 해석하고 보니 점술가가 왕가를 위해 점을 쳤던 내용이 담겨 있다고..

지금 중국에서 쓰는 한자의 조상격인 갑골문자랍니다.





역사공화국에 등장하는 변호사들을 보면

진짜 역사적인 지식들이 해박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각각 사건마다 전문변호사가 따로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법정 다툼을 벌이면 안되겠지만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ㅎㅎ

본론으로 돌아와 순자의 변호사 강패도는 맹자가 공자의 사상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슬라이드 화면을 보면서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중국 역사를 보면 사상가들이 많구요 또 현자들에 서양에서 말하는

철학자들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맹자왈 공자왈~~ 하면서 글을 읽으며

공부했던 사대부들 생각이 날 정도로 사상가들이 써놓은

책들은 우리 역사 속으로도 많이 들어왔죠..​





아마도 공자나 맹자가 없었다면 아시아의 발전은 더 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저도 언젠가해본적이 있답니다.

성리학이라는 학문으로 인해 나라가 쇠퇴하기도 하구요

또 주변국들 외의 타국들과는 교류를 하지 않았던 조선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는데요

성리학을 받아들이지 않고 신라나 고려때처럼

먼 나라와의 교류를 했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4대문명 하면 진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많이 들었구요

또 세계사 공부할때는 기본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예요..

안타까운게 기원전 5000~4000년 무렵부터 신석기 문화가 이뤄진 중국이었지만

국가, 청동기, 문자 등의 요소가 문명으로 요구하는 만큼

4대문명중 제일 늦은 시기인 기원전 2500년으로 알려져 있네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을 볼때마다 볼수 있는 다알지 기자..

재판이 끝나고 나면 어김없이 법정에 나갔던 변호사 혹은

피고와 원고 그리고 증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한답니다.

다알지 기자의 인터뷰 내용도 넘넘 재미있게 나와 있어요.




재판 둘째날

유학은 귀족을 위한 학문일까? 인위적인 학문일까?

아니면 현실에 맞지 않은 학문일까?

를 다루는 둘째날입니다..

유학 흠... 저는 생기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나라가 어지러웠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많은 나라들이 난립하기도 했구요 생겼다 금새 사라지기도 했던

진짜 어지러웠던 시대를 말하는 춘추전국시대입니다..

나라도 크고 사람도 많았던 중국인 만큼

이시기에 많은 사상가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들을 제자백가라 말한답니다.

가장 두드러졌던 학파가 유가, 법가, 도가 였구요

묵가, 농가, 병가, 명가 등도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사상을 받드는 귀족들이 겉으로는

현자의 말에 귀기울이는듯 했지만 뒤로는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하기도 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같은 일들이 자행했는데요

귀족과 평민이라는 계급은 아니라 해도 지금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라고 하는데요

법정다툼으로 보는 초등세계사 왜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에서

순자 본인은 성악설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영국의 로크, 프랑스의 루소는 성선설을 전제로

사회 계약설을 주장하기도 했다고 해요.





재판 셋째날

누가 공자의 뒤를 이었는지 밝혀지는 마지막 재판날

순자는 본인이야 말로 공자의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판결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어느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지도 살펴볼수 있습니다.





둘째날은 순자에게 좀더 유리한 증언들이 나와서

저는 순자가 이기는줄..

그런데 세번째날의 반전으로 맹자가 좀더 위에 선것 같아요.

순자가 자신을 상대로 법정소송을 걸었다고 했을때 왜?? 라는 표정이었는데요

솔직히 누가 누구의 학문을 따랐는지는 본인이 말하지 않았기에

법정 다툼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상의 좋은점은 따르되 나쁜점은 버리고 제자들에게

좋은것만 가르치는 성인들의 법정다툼으로

중국의 역사를 살짝 알아봤는데요 법정다툼 볼때마다

배우는게 많은 저와 아이랍니다.





유가를 기본으로 삼았지만 후세인에게 법가로 간주돼

수난을 당했다는 순자

공자의 유가사상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맹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게 되는데요 최후변론에서도

억울함을 토로하는 순자와 의보다 이를 앞세운 현시대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맹자의 최후변론이 끝이 났습니다.





피고의 심정은 이해하고 있으나 시대에 따라

성인들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니

제대로 평가받는 날까지 기다리라는 판결이 났네요.

순자의 완패!!





그간 쉬지도 못하고 순자의 변호를 맡았던 강패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어요.

이탁오 라고 하는데 통 생각이 안나는..

사실 저도 누군지 잘 모르는 인물이었는데 네이버 찾아보니

명나라의 사상가 이지의 호가 탁오라고 하네요.

성인을 업신여기고 법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갖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죄로 역사공화국에서도 패자의 마을에 살게된 이탁오가

강패도에게 변론을 맡겼어요.

흠.. 책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





법정다툼으로 보는 초등세계사 왜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등장했을까?

읽었으니 독후활동도 해보는게 좋겠죠??

책 뒷쪽에는 요렇게 독후활동 코너가 있답니다.

독서를 하면서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는 아이..

물론 책만 읽는다고 되는것이 아닌지라 독후활동도 해보도록

아이 독려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려운가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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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옷 짓다 시리즈 1
최미소 지음, 조에스더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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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짓다1권 이런저런 옷 옷의 역사를 알아봤어요









의식주를 다룬 짓다 시리즈중 첫번째 책 옷

이런저런 옷으로 옷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와 동시에 지역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 옷들을 살펴봤어요.

상상의 집 짓다 1권 이런저런 옷의 7가지 이야기

마녀때문에 옷이 된 재단사가 마법을 풀고자 사자라는 별명을 붙인

아이에게 단계별로 편지를 써두고 옷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어요..

7개의 챕터를 지나면 옷으로 변한 재단사의 저주가 풀린다네요..




사자라 별명을 붙인 아이에게 편지를 보낸 재단사

마녀의 저주에 걸려 옷이 되었구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옷으로 보내며 옷의 변천사를 알게된

재단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첫번째는 생존을 위한 옷이예요.

옛날에는 옷이라는 딱이 부를만한 것이 없었답니다.

단 동물을 잡아먹고 그 가족을 이용해서 몸에 두른게 옷의 시초인데요

솔직히 가죽을 둘렀을 뿐이지 요걸 옷이라고 명명하기가 힘든..

그시절에는 바늘도 실도 없었거든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동물의 가죽을 둘렀다면

지금은 부를 과시하기 위해 또 멋을 위해 모피옷을 입곤 하는데요

그로 인해 사라지는 동물들의 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네요..

솔직히 토끼털 옷이 하나 있는데 그거 만드는데 토끼가 얼마나 희생되었을지..

20여년전에 사긴 했지만 그 뒤로는 동물털로 혹은 가죽으로 만든건

잘 안사게 되네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 아니겠어요~~






첫번째는 생존을 위한 옷이예요.

옛날에는 옷이라는 딱이 부를만한 것이 없었답니다.

단 동물을 잡아먹고 그 가족을 이용해서 몸에 두른게 옷의 시초인데요

솔직히 가죽을 둘렀을 뿐이지 요걸 옷이라고 명명하기가 힘든..

그시절에는 바늘도 실도 없었거든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동물의 가죽을 둘렀다면

지금은 부를 과시하기 위해 또 멋을 위해 모피옷을 입곤 하는데요

그로 인해 사라지는 동물들의 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네요..

솔직히 토끼털 옷이 하나 있는데 그거 만드는데 토끼가 얼마나 희생되었을지..

20여년전에 사긴 했지만 그 뒤로는 동물털로 혹은 가죽으로 만든건

잘 안사게 되네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 아니겠어요~~








세번째는 과시를 위한 옷이예요.

유럽의 십자군 전쟁이 진행되면서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옷이 아닌

부에 따라 옷이 달라졌어요.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는 그 시기에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따라하는 귀족들이 많았구요

귀족들이 한번 입었던 옷은 그냥 버렸다고 해요..

그걸 가져다 서민들이 입는 옷으로 만들어 다시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시절 왕족이나 귀족들의 사치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옷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과시를 위한 옷이예요.

유럽의 십자군 전쟁이 진행되면서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옷이 아닌

부에 따라 옷이 달라졌어요.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는 그 시기에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따라하는 귀족들이 많았구요

귀족들이 한번 입었던 옷은 그냥 버렸다고 해요..

그걸 가져다 서민들이 입는 옷으로 만들어 다시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시절 왕족이나 귀족들의 사치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옷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문화가 깃든 옷이예요..

나라마다 고유의 옷문화가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한복, 일본은 기모노, 중국은 치파오 같이

가까이 있는 나라라 해도 옷의 모양이 모두 다르죠.

문화에 따라 이렇게 옷이 다른데요

결혼식때나 장례식때 입는 옷들도 다 다르다는 사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결혼식에 입었던 하얀 드레스가 이제는 웨딩드레스가 되구요

남편이 죽었을때 입었던 검은 드레스가 이젠 상복이 되어버린

문화로 자리잡고 있죠.







여섯번째는 과학을 담은 옷이예요.

과학을 담은 옷이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운동선수들이 입은 옷들이 과학을 담아 만든 옷이라 할수 있어요.

축구를 할때 또 수영을 할때, 테니스나 역도를 할때

입는 옷들이 각각 다 다르답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편리하게 움직일수 있는 운동복으로

과학을 담아 탄생했답니다.






일곱번째 직업을 나타낸 옷이예요..

일반적인 옷을 입었다면 모르지만 익히 알고 있는

경찰복이나 교복 혹은 군복을 입었을때 그사람의 직업을 알수 있죠.

직업을 나타내는 옷은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각 챕터마다 생각해볼 거리라는 코너를 따로 두고 있어요.

불편한 모피의 진실이라던가 유니폼을 바꿔 달라고 한 승무원들이나

각각의 옷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일곱개의 챕터가 지나고 마녀의 저주로부터 풀려난 재단사.

다시 재단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옷을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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