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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21
주유정 지음, 차상미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1월
평점 :
초등도서 상상의집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탄소중립국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진국들
그리고 우리나라..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
백신 몇차례나 맞고 있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씩 나오는 우리나라
세계적으로 보면 진짜 어마무시한 확진자가 나오고요
거기다 변이바이러스들이 자꾸 창궐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일이 생기게 되는 걸까요??
초등도서 상상의집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에서는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이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어요..
지구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구요 거기다 회복할 기회를
주지 않고 더더욱 다치게 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를 아이랑 함께 읽어봤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요즘이죠..
감염자들이 자꾸 생기고 있어 바깥활동이 용이하지 못하구요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나가서 놀아야 할 아이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에
또 집에서만 틀어박혀 있다보니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의 불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침만 한번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튀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게 하고 있는 요즘..
또한번 변이 바이러스 출동으로 인해 전세계가 다시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아놔.. 해외여행 가야하는데~~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에서는 다섯개의 파트로 나뉘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파트별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읽어볼까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환경이예요..
아빠와 함께 자전거 사러 외출했다가
임시휴업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문이 굳게 잠겨있는 자전거 매장..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직접 보고 만져본뒤 사고 싶었던 시연이지만
결국은 사지 못했구요 오는길에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어요.
길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잔뜩난 아빠는
시연이의 이런 마음을 읽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화난 시연이는 방으로 쏙 들어갔는데 그때 별빛이 반짝이며
한쪽에 북극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북극곰은 원래 추운지역에서 사는데 왜 한여름인 이곳에 있는걸까요?
북극도 예전과 달리 많이 더워졌다고 해요..
그렇기에 어딜 가든 쉴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북극곰 엘리엇은 환경에 대해서
시연이에게 말해 줘었답니다.
엘리엇은 사람과 동물들의 경계가 사라져 전염병이 퍼졌다고 했어요.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경계를 없앤다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

네번째는 과학이예요.
5학년 3반 아이들이 한달에 한번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되는데요
가상현실 하면 VR 헤드셋을 쓰면 현실처럼 보이게 되는거잖아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신기했었던.. ㅋ
위에 나왔던 시연이, 도훈이, 재민이 모두 5학년 3반이었네요. ㅎ
시연이가 헤드셋을 썼을때 나타난 오랑우탄
오랑우탄도 엘리엇이예요.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현실이다 보니 이번엔 비가 많이 와서
집들이 모두 잠겼어요.
그리고 도훈이는 아빠가 살인자라는 이유로 이웃들에게 경멸을 당했구요
재민이는 할머니가 되서 걸어다니고 버스 타는게 얼마나 힘든지 경험했구요
이렇게 편리한 과학을 통해서 모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했어요.

마지막 다섯번째는 민주주의예요..
요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엘리엇 때문에
어른들 사이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 정보국 국장실에서는 회의를 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데요
엘리엇이 누구인지 혹은 외계인인지 판단이 안가기 때문이랍니다.
직원들이 모두 나간 자리 어떤 전자기기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엘리엇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지구라고 말해준답니다..
각각 다른 동물로 모습을 보였던 엘리엇..
그 동물들이 지금은 멸종위기에 속한 동물들이라는건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어른들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고
아이들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엘리엇의 말이
왜이리 설득력이 있는지..

마지막 다섯번째는 민주주의예요..
요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엘리엇 때문에
어른들 사이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 정보국 국장실에서는 회의를 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데요
엘리엇이 누구인지 혹은 외계인인지 판단이 안가기 때문이랍니다.
직원들이 모두 나간 자리 어떤 전자기기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엘리엇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지구라고 말해준답니다..
각각 다른 동물로 모습을 보였던 엘리엇..
그 동물들이 지금은 멸종위기에 속한 동물들이라는건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어른들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고
아이들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엘리엇의 말이
왜이리 설득력이 있는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