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옷 짓다 시리즈 1
최미소 지음, 조에스더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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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짓다1권 이런저런 옷 옷의 역사를 알아봤어요









의식주를 다룬 짓다 시리즈중 첫번째 책 옷

이런저런 옷으로 옷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와 동시에 지역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 옷들을 살펴봤어요.

상상의 집 짓다 1권 이런저런 옷의 7가지 이야기

마녀때문에 옷이 된 재단사가 마법을 풀고자 사자라는 별명을 붙인

아이에게 단계별로 편지를 써두고 옷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어요..

7개의 챕터를 지나면 옷으로 변한 재단사의 저주가 풀린다네요..




사자라 별명을 붙인 아이에게 편지를 보낸 재단사

마녀의 저주에 걸려 옷이 되었구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옷으로 보내며 옷의 변천사를 알게된

재단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첫번째는 생존을 위한 옷이예요.

옛날에는 옷이라는 딱이 부를만한 것이 없었답니다.

단 동물을 잡아먹고 그 가족을 이용해서 몸에 두른게 옷의 시초인데요

솔직히 가죽을 둘렀을 뿐이지 요걸 옷이라고 명명하기가 힘든..

그시절에는 바늘도 실도 없었거든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동물의 가죽을 둘렀다면

지금은 부를 과시하기 위해 또 멋을 위해 모피옷을 입곤 하는데요

그로 인해 사라지는 동물들의 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네요..

솔직히 토끼털 옷이 하나 있는데 그거 만드는데 토끼가 얼마나 희생되었을지..

20여년전에 사긴 했지만 그 뒤로는 동물털로 혹은 가죽으로 만든건

잘 안사게 되네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 아니겠어요~~






첫번째는 생존을 위한 옷이예요.

옛날에는 옷이라는 딱이 부를만한 것이 없었답니다.

단 동물을 잡아먹고 그 가족을 이용해서 몸에 두른게 옷의 시초인데요

솔직히 가죽을 둘렀을 뿐이지 요걸 옷이라고 명명하기가 힘든..

그시절에는 바늘도 실도 없었거든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동물의 가죽을 둘렀다면

지금은 부를 과시하기 위해 또 멋을 위해 모피옷을 입곤 하는데요

그로 인해 사라지는 동물들의 숫자가 어마무시 하다네요..

솔직히 토끼털 옷이 하나 있는데 그거 만드는데 토끼가 얼마나 희생되었을지..

20여년전에 사긴 했지만 그 뒤로는 동물털로 혹은 가죽으로 만든건

잘 안사게 되네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 아니겠어요~~








세번째는 과시를 위한 옷이예요.

유럽의 십자군 전쟁이 진행되면서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옷이 아닌

부에 따라 옷이 달라졌어요.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는 그 시기에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따라하는 귀족들이 많았구요

귀족들이 한번 입었던 옷은 그냥 버렸다고 해요..

그걸 가져다 서민들이 입는 옷으로 만들어 다시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시절 왕족이나 귀족들의 사치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옷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과시를 위한 옷이예요.

유럽의 십자군 전쟁이 진행되면서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옷이 아닌

부에 따라 옷이 달라졌어요.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는 그 시기에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따라하는 귀족들이 많았구요

귀족들이 한번 입었던 옷은 그냥 버렸다고 해요..

그걸 가져다 서민들이 입는 옷으로 만들어 다시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시절 왕족이나 귀족들의 사치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옷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문화가 깃든 옷이예요..

나라마다 고유의 옷문화가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한복, 일본은 기모노, 중국은 치파오 같이

가까이 있는 나라라 해도 옷의 모양이 모두 다르죠.

문화에 따라 이렇게 옷이 다른데요

결혼식때나 장례식때 입는 옷들도 다 다르다는 사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결혼식에 입었던 하얀 드레스가 이제는 웨딩드레스가 되구요

남편이 죽었을때 입었던 검은 드레스가 이젠 상복이 되어버린

문화로 자리잡고 있죠.







여섯번째는 과학을 담은 옷이예요.

과학을 담은 옷이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운동선수들이 입은 옷들이 과학을 담아 만든 옷이라 할수 있어요.

축구를 할때 또 수영을 할때, 테니스나 역도를 할때

입는 옷들이 각각 다 다르답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편리하게 움직일수 있는 운동복으로

과학을 담아 탄생했답니다.






일곱번째 직업을 나타낸 옷이예요..

일반적인 옷을 입었다면 모르지만 익히 알고 있는

경찰복이나 교복 혹은 군복을 입었을때 그사람의 직업을 알수 있죠.

직업을 나타내는 옷은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각 챕터마다 생각해볼 거리라는 코너를 따로 두고 있어요.

불편한 모피의 진실이라던가 유니폼을 바꿔 달라고 한 승무원들이나

각각의 옷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일곱개의 챕터가 지나고 마녀의 저주로부터 풀려난 재단사.

다시 재단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옷을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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