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은 짧고 일 년은 길어서 - 레나의 스페인 반년살이
레나 지음 / 에고의바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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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여행은 늘 재밌다. 떠날땐 혼자지만 여행지에서 카우치서핑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생기는 예상치 못한 소소한 사건들이 쿡쿡 웃음이 난다. 꿀팁으로 유럽기차를 타면 꼭 식당칸을 이용해 보리라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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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어줄게 - 학교폭력으로부터 자녀를 지켜낸 평범한 가장의 극복기
이해준 지음 / 에고의바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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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면 소설 한편을 읽는것처럼 사건에 빠져들게 되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아들을 위해 직접 사건 해결에 나서며 이성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부모의 위대함에 새삼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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