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글을 보면.. 남자로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엄마‘로, ‘어머니‘로, 헌신하고 희생하는 여성의 운명, 그리고 또다시 여성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혐오˝되고 ˝배제˝되는 2중 고난의 삶을 살게 되는 여성 안의 ‘사람‘, 여성 이전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넓은 인생을 살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딸에 대하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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