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인문학 살롱 -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아온 나를 위한 진짜 공부
우재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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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섭렵하던 인문학책들이 시간이 시간이 흐르면서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흔에 새롭게 시작하는 제대로 된 인문학 공부를 우재님의 책과 시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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