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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라마 : 혼자서도 잘 자요 ㅣ 라마라마 6
애나 듀드니 글.그림, 이소을 옮김 / 상상박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7살 빈이, 10살 완이는 아직도 엄마와 함께 잠을 잡니다.
몇번을 혼자서 자겠다고 했지만
잠이 들면 어느새 엄마의 품속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입니다.
혼자 자는것도 무섭지 않다고는 하지만 아직 엄마의 품이 좋은 아이들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202/pimg_739068178933533.jpg)
아이들은 라마라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용기내는 라마라마를 보면
우리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오빠를 따라하는 빈이~
라마라마의 홀로서기 이야기를 읽으며
오빠처럼 무엇이든 혼자서 스스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한창 책에 호기심을 보이며 즐겨읽기를 좋아하는 빈양은
라마라마와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곤 하는데요
아직은 혼자 잠자는게 익숙하지 않은 라마라마를 보며
그림책을 읽으며 꿈나라에 갈 준비를 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202/pimg_739068178933534.jpg)
아이의 잠자리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라마라마 혼자서도 잘 자요>는
혼자 잠자는 훈련을 시작하는 빈양에게
엄마는 항상 옆에 있다는 맘을 알려주었습니다.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여 주는 라마라마 이야기~
요즘 빈양은 라마라마 따라하기 열풍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202/pimg_7390681789335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