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라마 : 혼자서도 잘 자요 라마라마 6
애나 듀드니 글.그림, 이소을 옮김 / 상상박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7살 빈이, 10살 완이는 아직도 엄마와 함께 잠을 잡니다.
몇번을 혼자서 자겠다고 했지만
잠이 들면 어느새 엄마의 품속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입니다.
혼자 자는것도 무섭지 않다고는 하지만 아직 엄마의 품이 좋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라마라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용기내는 라마라마를 보면
우리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오빠를 따라하는 빈이~
라마라마의 홀로서기 이야기를 읽으며
오빠처럼 무엇이든 혼자서 스스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한창 책에 호기심을 보이며 즐겨읽기를 좋아하는 빈양은
라마라마와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곤 하는데요
아직은 혼자 잠자는게 익숙하지 않은 라마라마를 보며
그림책을 읽으며 꿈나라에 갈 준비를 합니다.

 

아이의 잠자리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라마라마 혼자서도 잘 자요>는
혼자 잠자는 훈련을 시작하는 빈양에게
엄마는 항상 옆에 있다는 맘을 알려주었습니다.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여 주는 라마라마 이야기~
요즘 빈양은 라마라마 따라하기 열풍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