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 조선 시대 천문학 통합적 지식을 키워 주는 역사동화
황은주 지음, 최지은 그림 / 그린북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빠가 아이에게 하늘의 별을 보여줬습니다.
아빠가 너무도 아끼는 보물 중 하나가 망원경이라
함부로 아빠의 허락 없이는 만질 수 없는 귀한 물건인지라..

조금더 크면 맘껏 보여주마 약속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생일 별자리 관측을 위해
강화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에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10월에 태어난 완이의 별자리를 확인하고

우주과학박물관에서 맘껏 뛰어놀며 관찰하고는

한동안 별에 관련된 책을 읽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완이가 읽은 책이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입니다.
저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긴 내용이었지만

재미있다며 정말 열심히 읽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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