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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자로 끝나는 것은 작은거인 글자놀이그림책 2
김장성 / 국민서관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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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1개월 된 아이에게 한글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그림이 귀엽게 묘사되고 무엇보다 곰돌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책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운율과 함께 읽어주니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동요처럼 아이 입에서 주절주절 나온다.

아직은 서툴게 나오지만 아이도 나도 매우 만족하고 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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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숨겼지? (보드북) 비룡소 아기 그림책 6
고미 타로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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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부터 구입하려 했던 책인데 좀 늦은감이 있어 무척 아쉽다.

31개월 사물인지가 잘된 아이에겐 좀 쉬운일이긴 하나 수학적 개념으로 접할 수도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그래도 울딸은 넘 좋아하고 단지 일찍 구입했다면 좀더 많이 보았을걸이란 아쉬움이 있을 뿐이다.

그래도 둘째를 예정하고 있기에 하나도 안 아까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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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내 친구는 그림책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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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렇게 큰 알이 있을 수 있을까

책을 보며 구리와 구라와 비교가 되는 알의 크기란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평소에 엄마의 일에 관심이 많은 우리딸은 내가 부엌에서 무엇을 하기만 하면 참견?하기 일쑤다

그렇다고 그것을 크게 제한하지 않는것도 나다

그래서인지 울딸은 지금도 마늘도 잘까고, 양파 다듬기도 눈시울을 적셔가며 끝까지한다.

그런 아이에게 이 책은 충분한 흥미를 주기에 일치가 잘 되어 있다고나 할까

오늘도 책을 보다말고 " 엄마 우리 빵만들까"  31개월된 딸에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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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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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생을 볼 나이가 된 우리딸아이에게 적합할 듯 싶어 구입했다.

예상이 적중했는지 울딸 책이 온 날부터 하루에 몇번이고 손에 들려지는 책이다.

읽을 수록 책의 묘미에 빠진다.

처음엔 동생 영이와 비슥한 아이를 모두 영이라 하더니 반복이 될수록 영이와 다른점을 찾아낸다.

머리 묶은 생김새란든지. 소매깃의 줄무늬등 .......

나도 울딸도 넘 좋아하는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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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노래 부르며 동요 그림책 2
이원수 외 작사, 홍난파 외 작곡, 장흥을 그림 / 길벗어린이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처음 이책을 사려고 했을 때도 그림이 너무 서정적이고 마음이 안정되는 듯해서 망설임 없이 CD가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했다. 역시나 받아보고 나의선택엔 후회가 없었다.

책을 구입한지 2달이 지났을까? 이젠 울29개월된 딸아이가 줄줄 외우며 가장 즐겨 부르는 동요가 되었다. 밤에 잠을 잘때도 불러달라하며 이젠 우리집의 도서 1호가 될정도이다. 어린아가가 부르기엔 조금 긴 듯해도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다닐땐 주변인들도 큰눈으로 쳐다보곤한다. 초등학생노래를 부른다는 듯이....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노래와 그것을 좋아함에 따로 구별은 없는 것이다. 그냥 좋고 익숙해지면 거기에 기분이 좋아진다면 세살박이 아이건 서른의 어른이건 그 무슨 구별이 필요할까

오늘도 울딸의 일과가 이책과 이책의 노래로 시작되고 마무리된다. 아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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