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된 아이에게 한글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그림이 귀엽게 묘사되고 무엇보다 곰돌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책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운율과 함께 읽어주니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동요처럼 아이 입에서 주절주절 나온다.
아직은 서툴게 나오지만 아이도 나도 매우 만족하고 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