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1주)
어제 킹콩을 들다 를 봤습니다. 조안이 그렇게나 고생하며 찍은 땀방울이 영화에 아주 잘 나타나 있더군요. 이범수 씨의 목소리는 왜 이리 감미로운지..
킹콩을 들다 의 뜻과 후반으로 이어지면서 줄줄이 제 가슴에 들어오는 감동의 연속..
웃으면서 시원하게 보다가 마지막엔 감정이 폭발하네요. 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우생순 의 감동이 생각나네요.
연인끼리 보면서 서로 가슴이 찡해져서 분위기 좋아질 것 같아요.
중요한 건 감정이 가는 대로 흐르는 대로 나두시는 거에요.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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