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우연히 만나 후루룩 읽고 아이들에게도 읽히고 싶어서 구매했어요.C.s루이스의 걸작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쉽게 만화로 각색한 책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 책 읽어보시고 좋으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도 추천합니다.
신앙 안에서 스스로를 끊임없이 괴롭혀 온 내 마음의 갈등을 대놓고 위로하는 책. 하지만 위로하며 주저앉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구하게 인도하는 그분의 사랑을 전달하는 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곁에 두고 싶어한다. 그중 대부분은 '너희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벅차다'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는데 어떤 아이들은 본인 또는 가족의 알레르기라는 벽에 부딪히기도 한다. 아이들은 정말 댕댕이와 냥이들 자체가 좋은 걸까? 아니면 아무 조건없이 곁에 있어 줄 존재를 찾는 걸까? 아직 반려동물을 데려올 자신은 없지만, 서로의 평화를 위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요즘 길냥이에 푹 빠진 초등학생 딸과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