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Ice' 이후 6년만의 신보. 앵거스 영 할아버지의 반바지 패션은 여전한 가운데, 음악 역시도 직류/교류 밴드음악 스타일인 저돌적이고 스트레이트한 로큰롤로 여전하다. 생각없이 음악 틀어놓고 드라이브하며 즐기기엔 더없이 참 잘 어울리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