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슥삭슥삭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2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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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놀드 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벌레가 벌렁벌렁과 동물이 뒹굴뒹굴을 재밌게 읽었기 때문이다.소리가 슥삭슥삭은 솔직히 예상보다 조금 어렵게 읽었다.물론 다른 과학책보단 이해하기 쉽지만 원래 이게 어려운건지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벌레가 벌렁벌렁과 동물이 뒹굴뒹굴을 더 재밌게 읽은듯하다.그렇지만 여전히 흥미감을 갖게 해주기는 하다내 두뇌에 주름 한자를 더 그은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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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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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만화는 처음엔 보다 말려고 했다..조금 비 현실 적이었기 때문이다.어쩌다 보니 9권까지 보게 되었는데.점점 그림실력도 붙기 시작하고 스토리도 더 재밌게 되어지는거 같다.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고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만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을거 같다.왠만한 만화에서 그렇듯이 잘생긴 남자들이 주인공 여자를 좋아하는 스토리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추세로 지루하지 않고 가벼운 맘으로 읽을수 있게 만든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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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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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괜찮게 읽었다.사람을 차로 끌고 다니고 매달고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른 왕따표현을 판타지라 생각 하고 읽었는데.이젠 별 내용도 없이 시간만 끄는게 확실히 느껴진다.제발 끝났으면 좋겠다.사실 이 만화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지만. 그런 만화가들이 고민하는 굉장히 인기있는 만화는 수입도 괜찮기 때문에 쉽게 못끝내는 점이 있기도 하다
보다 이 만화를 가치있게 만들고 싶으면 깔끔하게 완결을 어서 지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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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1
김정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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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개인적으로는 이 만화가를 정말 싫어한다.스토리 그런거 다 비켜나고라도 일단 기본적인 사람 골격이라던가 그런건 되어야 할거 아닌가.비 정상적으로 긴 팔 얼굴 각도 이런걸 볼때면 정말 답답하고 한숨이 나와서 책을 읽다 말았다.이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이 책을 읽을려고 하는 사람들...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아무쪼록 이 만화가를 욕할생각은 없고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노력하고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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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리 2010-04-0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김정은 작가님 초기작/ 데뷔작은 읽어보셨나요?
사람 골격 그런 거 마스터한지 오래되심.
지그재그가 초딩용 잡지 파티에서 연재되었던 것 감안하시면 독자들 눈높이에 그림체를 맞추려고 했던 프로다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용..
 
비타민 1
여호경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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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책은 재밌다.그러나 그것도 얼마가지 못한다..여호경 만화가는 실력도 있고 그림체도 매력있으며 칸나누기도 잘한다.그 덕분에 이 비타민 이라는 만화를 괜찮게 본것 같은데 요즘은 아예 보지도 않는다,점점 늘어지는 스토리 때문이다.사람들이 비타민이 재밌다고 하는것은 1~7권정도까진 볼수 있는 정도는 되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은 그리고 책을내는게 아니라 책을 내려고 그리는 듯한 분위기가 난다.어쩌면 나 자신이 재미없는 책은 시리즈가 더 남아 있어도 보지 않기 때문일수도 있다.확실히 여호경이란 작가를 존경하고 닮고 싶긴 하지만 가끔은 적당한 때에 끊을수 있는 단호함도 가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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