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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39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역시나 일본이 이름만 만화의 나라가 아니었구나 할정도로 샤프한 펜놀림과 그림체들. 거기다 치밀한 추리사건들 까지. 추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어린 애들이라도 재밌게 읽을수 있다. 이 만화는 티비 에니메이션 까지 만들어 졌을 정도로 유명하다. 남녀노소 할것 없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이다~

★★★★★사막에서★★★★★

사막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2월

사막이라.,. ^^::잘 느낌이 안온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보고 느끼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먹어야 알수있는 동물이다.. 우리들은 사막의 신비로움 비밀 등등을 책을통해 많이 접하게 되는데..그때는 나는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이어서 수준낮은거 같아서 안보고 싶어하던데 이런 아마존 사막 같은 경우는 우리가 제대로 본적도 없고 그래서 오히려 그림으로 쉽게 표현해 주는게 더 잘 들어 올수도 있다. 사막에서 살아남기는 말그대로 사막에서 살아가는 날들을 만화로 표현하여 여러 도구 쓰기 구조 방법등을 쉽게 알수 있게 해놓았다. 초등학생들에겐 아주 유용할것 같기도 하다~^^

이상한 책이 절대 아니다..

자살 예방할 수 있다
박상칠.박상철.조용범 지음 / 학지사 / 1998년 5월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었더니 애들이 정말 날 이상하게 본 기억이 있다.. 이 책은 심각하면서도 지극히 평범하다.. 자살하는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을 풀이하여주고 자살의 역사등등.. 오히려 내가 부모였다면 나의 자녀에게 이 책을 직접 사줄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자살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필독 도서에 해당할 수도 있겠다.. 문명이 점점 발달하고 편리해져 가는 이 시기에 그에 발맞추어 자살자가 늘어나는 것은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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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이프 1
송윤미 지음 / 청어람 / 2002년 1월

이 책은 내가 처음 접했던 판타지소설이다. 그때까진 이런걸 빌려볼 생각도 없었고 그랬지만 엄마가 우연히 빌려온 책을 심심해서 본 것이 시작이었다.일단 이 책은 서로 반대되는 인간을 한몸에 놓은것부터가 흥미를 끈다.한 사람은 죽은 전직 조폭이었다가 노숙자가된 어른한사람은 돈 많고 여린 왕따 소년....정말 일 많게 생겼구만..판타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이 책은 재밌게 읽을수 있을 것이다.

하하하

진화가 진짜진짜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3
필 게이츠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류광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아하하....진화가 그렇지만...ㅡㅡ;;어렵다..나는 과학에는 흥미가 없고 너무 싫지만 앗 시리즈는 재밌게 읽는 편인데. 이번 진화가 진짜진짜는 별로 재밌지 않는거 같다..읽고나서 별로 기억 남는것도 없고.그치만 내가 고등학생이 되서 읽으면 혹시 또 모르겠지.
그래도 느끼는건 흥미가 조금 있었다는 것과 나중에라도 이런걸 공부한다면 그것보다는 훨씬 쉬울거 같다는것.또 도움이 된다는것은 확실한거 같다.또 이 책은 요즘 책들보다 싸서 가격 부담도 별로 없는 정도이다.만화책 한권을 읽기 보다는 이런 책들을 읽어보는건 어떨까?(만화책은 빌려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