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는 것에 치여 주눅 들고 피로해진 사람이 많잖아요. 요리든 미래든 분명치 않아 머뭇거리고요. 그런데 어떻게 그리 활발할수 있나요?""뭐, 특별한 건 없어. 그냥 하는 거야. 해야 할 일이 보이면 ‘저스트두 잇Just Do It‘ 하는 거지.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 거지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 게 많아. p. 21
"사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나야. 나는 나에 대해서는 절대비판하지 않아. 나에 대해서는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 이런 평가를하지 않는 거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거지. 그게 가끔 혼자의 적절한 시간을 갖는 이유이면서 남을 대할 때 여유를 갖 는 방식이야." p.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