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나야. 나는 나에 대해서는 절대비판하지 않아. 나에 대해서는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 이런 평가를하지 않는 거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거지. 그게 가끔 혼자의 적절한 시간을 갖는 이유이면서 남을 대할 때 여유를 갖 는 방식이야." p.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