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이기는 심리학 - 이모셔널 에너지
황화숙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이모셔널에너지는 << 감정에너지>>로 이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반면,

부적절하게 사용하게 되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불안감, 자신만이 불행하다는 불쾌감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100여개 사례를 들어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이모서녈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을 애기하고있다

겪어 보지 못했으나 비슷했던 주변 사람들에 사례를 보고
사례에 대해 친절한 해결책을 하나씩 하나씩 우리에게 제시하도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상황마다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저자가 말한데로 그 사람을 만날때 마다  돌아오는 길은  왠지 모를 불쾌감에 나에 말실수 를 뒤돌아 본 적이 있다

이 모든것이 부정적인 그 사람으로 인해 나에   감정 에너지를 빼앗겼던 것이 분명하다.

지금은 부정적인 마인드에 사람들은 등한시 하는편이다.

남에 말을 '연애 중계' 하듯 떠 벌리는 사람을 보면 험담하는 쪽이 더 얄굽다는 이미지를 받는다.

함께 있던 모든 사람도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낄것 같아 부정적인 마인드에 그 사람이 안스러워질때도 있다.

'왜 저 러 고 싶 을 까' ?

이 책으로 인해 긍정적인 마인드가 주는 에너지를 배워본다.

이미 담을수 없는 사건이라면  너무 고민하지 않고 즐거운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감정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자'란 나에 대한 배려다.

<<이모셔널 에너지>>는 날 사랑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내 환경이 헌신적인 사람으로만 내 몰아 세워 '날 잊고 산 것 이 아닌가?' 란 의문이 생겼던 책

아니 내가 선택했던 '전업주부'직책에서 너무 책임감이 투철해 날 잊고 살았던것 같다.

나를 다시 되돌아 보고 재발견될수 있었던 <<내안에 이모셔널 에너지>>

쳇 바퀴 처럼 바삐 돌아가는 사회에 한 개인으로써 꼭 읽어봄 직한 책이였다.

 



<<이모셔널 에너지>> 에서는 여려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고

또 한 우리 주변에 이야기로 공감형성도 되는것을 느꼈다.

 


기억에 남는 감정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것중 '기대감' 이란거 였는데,
 

2주전 아이들 방학과 동시에 3팀이 1박 2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에 일요일 숲해설을 듣고, 주변 관광으로 정약용  박물관과

아침 고요수목원 그리고 야밤에 술 한잔 까지 많은 계획이 돌고 돌아 무지개를 그렸었는데

한 두 일 지나 나로 인해 무산됬었다.
그 사람은 "여행 생각에 잠시나마 행복했어" 란 말을 남겨주었고

전혀 불평없이 던져준 그말이 고마우면서도 그사람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금도 감사해 한다.

여행에 기대감은 저자가 말한데로 다녀온 후보다 크다 에 동표를 한다.

10년 차된 주부로써는 다른 공간에 전환이 여실히 필요할때

여행 기대감은 말할수 없는 행복감이다.

그래서인지 주말에 아이들 학습체험이 위로가 되어주고 내게 피로회복제 였던것 같다

이 책 중반에 '기대감과 새로움이 에너지 소스다 "중

"행복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파랑새" 사례이다

부인에 봉긋한 배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바람이 쏴 하니 들어와 내 다리 가랑이를 

시원하게 헤집고 지나갔다. 그때 묵직한 공이 내 엉덩이를 툭 건드린다

아들녀석이 자기랑 놀아달라고 내게 장난을 걸고 있는것이었다.

단 배란다에 열린 틈으로 바람이 들어와 몸을 휘감은 상태를 그 남자는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파랑새 란 일컷는것 같다.

와아~~ 대단한 감수성을 가진 그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것 같고

소소한 일상에서 자가 충전 발전  에너지가 부러웠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행복을 찾고 기대감을 작은것에서 찾고 있느구나 라는 생각도

이 책으로 사례를 보며 위안을 받고 있었다.
그래도 안 되는 감정 치유법에서 역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3장은 아무리 용을 써도 다스려지지 않는 그래도 안 되는 감정 치유법에 대해 다루면서

 정말 힘든 감정 치유에 관한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늘 아이에게 글 쓰기에 강점을 얘기하고 있었지만

책 에서 와는 별개의 의도였다.(후한 점수와, 설득력있는 말 솜씨를 위한 처방책) 

갑자기  내가 나락으로 빠지는 기분

 읽어줘야 할것 같아 읽어줬다.

(이해에 차원이 아닌 나에 대한 사죄에 뜻이였는데 알아차려는지? 의문)

또 한 글 쓰기가 불안을 치료한다고 하니 설득력이 있었다.

박지성 일기 붐으로 요즘은 성인들도 많이 쓰고 있다고 한다

축구 황제 박지성이 하루만에 축구신동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역시 일기에서 밝혀진다.

일기쓰기에 장점을 이곳에선 자기 인식의 도구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말한다.

낙서 수준인 나에 메모장도 '고백의 욕구'에 맞게 진실된 일기 형식으로 전환이 필요하게 했다.

 

마지막 제4장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진정으로 자기감정을 다스려내고 그 다스림이 부정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복을 만드는 긍정으로 다스려 내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하게끔 하고 있는듯 하다.
 



일년을 미루고 있는 일중 하나를 해결하려 합니다

나에 <이모셔널 에너지>를 뺏고 있던 미뤄진 일

2010년 학습체험 을 다녀온 브로마이드 인데

상자 안에 방치 되있거나 , 책 사이 사이 꽂.
아있던 것들


책장 위에 너져분하게 올려져있던 것들을

화일 첩 두권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걍 시간별 채워놓기만 했습니다.

성격대로 꼼꼼히 다음에 하자 라 미루지 않고

'이대로도 좋지뭐~~' 이대로 정리 한것 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나에 이모셔널 에너지를 더 이상 뺏기면 안되니 말입니다.

날 사랑하게 만든 날 지킬수 있는 방편 책

바로 <이모셔널 에너지>내 감정을 이기는 심리학

나를 찾는 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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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니아의 사계 - 교양인을 위한 클래식 산책 필하모니아의 사계 1
오재원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필하모니아(philhamonia), 란 ‘조화로운 세상’ 혹은 ‘조화를 사랑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다. 라 말하고 있다.

저자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겸, 의사이면서도 콘서트 애호가로 연주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손에서 바이올린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의사 신문에 연재했던 클래식 스토리를 다듬고 보강하여 엮은 것이며

세계적 클래식 작곡가 43인의 명곡에 대한 115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내가 익히 들은 멘델스존, 베토벤, 쇼팽, 비발디, 하이든, 헨델, 생상스, 바흐 , 브람스, 모차르트, 슈트라우스,슈베프트,차이콥스키

어 마 어 마 하게 알고 있다. 헉!!

클래식을 안다기 보다,  음악듣기 시험에 주 인물로써 학창시절 되돌려 감기 하며 듣고 듣고 또 듣던 음악과 인물이다

헌데, 음악도 ' 스파르타 ' 교육이 이뤄지는가??

전연  귀에 안들어 오고 지루하기 짝이 없던

나야 말로 클래식의  문외한이라면 최고봉을 달리는데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음악이 자꾸 헷갈려 감점 받았던 기억도 많다.

나는 그렇게 딱딱하게 클래식을 접하며 자랐다.

그러다 보니 나른한 봄날 햇살 처럼 내게 클래식은 식곤증과 같은 매체 ㅋㅋ

그런데, 교양인을 위한 클래식 산책 <<필하모니아의 사계>> 는 달랐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전하고 있었다

명화에 화가와 , 명작가에 작곡가들에 대한 자란 배경을 책으로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약간 '이런 음악이 나올수 밖에 없었겠구나 ' 란 오묘한 호응 뿐

<<필하모니아의 사계>>의 저자가 꾸려준 곡마다에 해석은 없었다.

저자는 계절에 분류로 어울릴 만한 클래식을 소개하면서

소개되는 모든것들을 바로 들을수 없음을 애석케 하게 만들고 있다.

'듣고 싶어, 듣고 싶어 내안에 소용돌이 치고

 들려줘, 들려줘, 클래식 욕구가 솟아오르게 했던 책

 웽 웽 귓가를 멤돌고 멤돌아 집안 구석 구석을 뒤지게 만들었다.

 



클래식을 말 하는 남자- 오재원 교수

    이력도 쟁쟁하고 취미 역시 고상하다. 멋지다.

         혼자 만에 것이 아닌 우리에게도 전한다.

                알고 들으면 재미가 생긴다고,

                     재미가 있음 사색하게 될  것 이라고

                              명곡에 명작가들에 휘황찬란한 사랑이 부러워진다.

                                    그래서인지 더 클래식에 빠지는 기분이다.

                                             내가 주인공 인 냥

                                                  충독적이고, 격렬하게 아련하고 , 그리워 지게

                                                         멋진 명작을 계절별로 소개해

                                                                이 싸늘해진 겨울 가슴 시렸던 사랑 찾게 해준다

                                                                        추억 만으로도 이젠 행복할수 있는

                                                                                가요가 표면화 하게 다가오는 반면

                                                                       클래식은 밤 자리 이불 덮은뒤 생각난다.

                                                                                              울림이 크다.

 



어제 학교 예술에 밤이 있어 7시에 공연장에 갔다

오케스트라에 연주가 오늘은 깊숙히 스며든다.

책 역시 저자가 쓰게 된 동기및 처한 환경을 알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며 심취해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었는데

작곡가 가 처해있는 시대적 문화 사회적 배경을 통해 내면세계에

근접할수 있도록 유도했기 때문에 듣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성숙된 클래식에 경청은 부족하나

홍조된 나에 얼굴은 숨길수가 없었다.

<<필하모니의 사계>>로 인한 클래식 베이스로  흥을 느낄수가 있었고,

많이 알려진 명곡으로 어린 학생들에게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클래식에 흥미를 끌고 있었다

딸 역시 바이올린을 2년 정도 배웠는데

한때 힛트를 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로 베토벤을 무척 알고싶어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딸 아이에게 전문 적인 배경지식 사전을 선물한 샘이고

들리는 귀가 남다를 거란 확신을 하게 되었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애절한 사랑이 투쟁으로 벌어지고 쟁취를 했던 슈만과 클라라의 운명적인 사랑

말러의 교향곡 제 6번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기에 작품이란 흥미로운 사실

모차르트에 레퀴엠. 죽음으로 미완성으로 남긴 작품 등

감수성이 남다른 예술인 그들에 사랑은 더 깊숙하게 격렬하였으리라 짐작되는 곡이 많았다.

세기는 사랑에서 창조가 이뤄짐이 분명하다.

 애증에서 이렇게 절절한 명곡이 탄생한다.

무미 건조한 요즘 사회인들에게 자극제가 되어야만 하는 클래식

충분한 자양분이 될것 같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장일범의 가정음악 DJ 말한것과 같이 한번만에 읽어 내릴 책은 아니다

나도 몇 날을 봄을 읽고 , 여름을 읽고, 창밖으로 눈이 내리는 날엔 겨울을 읽어 내렸다

활자를 읽으면서도 클래식이 들릴것 같은 환청도 느꼈다.(오버인가??)

행 복 자 체 다

내 삶에 클래식이 보인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중 간 중 간 읽어내려도 무리없고

 클래식이 들리면  바로 헤집어 더 한 감동을 받을수도 있는

클래식 지침서 이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수록된 명작이 판매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집에는 태교때 들었던 몇 몇 곡 뿐이다.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여 들었던 명곡들 2분만 으로는 어림없는 '갈 증' 자체일 뿐 이였다.

너무 욕심난다. 곧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니 빌미로 소장품2호 쯤은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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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귀신
이상권 지음, 윤정주 그림 / 현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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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 귀신님

                                                     울 딸도 밥 먹기 싫어

                                                                 헉구역질 하고 단것만 무지 좋아하는데

                                                                                 트름이 막 나오는 달짝 똥 맞거든요.

 

                            겁을 이 빠이~~ 많큼 줬다. 제 5탄에 '단풍이 뱃속으로 들어간 똥귀신' 에서는 단풍이에 식습관이 엿보인다.

                                  바라보기 나름이겠지만 내게 딱 걸린 ' 나쁜 습관 바로잡기' 프로젝트 ㅋㅋ

                                  " 은별이 너어~ 김치 안먹고 밥 제대로 안먹음 알지?? 요기 요기

                           똥 귀 신 이 그래서 있는거야... 음 음


                             

 



 

 

 

 


                                                나는야 똥귀신,

                             트림이 나오는 맛있는 똥을 찾아다니고 있지! 요기 ~~ 요기 

                                          작가분인  아빠가 딸에게 늘 들려줬던 똥 이야기를

                                                  재미있는 것 만 골라  엮었다고 하네요

                                                     세상에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구연설명되는 광고문구@@ 와아 ~~ 대단한 아빠다.

                                                                 작가일수 밖에 없는

                                                         탁월한 입담이 엿보입니다.

                                                       단후에게 들려준다는 ' 똥 귀 신'

                                                          시발점 부터  롱롱어고우~~

                                                  도둑들을 몰고 다니며 의적도 된 똥 귀신 .

                                       몇 천년을 트름나오는 똥을 찾아 결국 2000년대 돌입합니다.

                                                 수세식 변기로 바뀌면서 똥 찾기가 영엉

                                                              그러던 어느날 산속에서

                                                       단풍이에 달콤한 똥 냄새를 맡으며

                                                          트름나오는 똥을 찾게되지요.

                                        트름  열번하면 세상을 지배할 위력에 마력이 생긴다는데

                                        단풍이는 이날 이후로 꿈과 생시를 구분못할 일들을 맞게되고

                                                   똥 귀신 또한 영악한 서울 꼬마를 만나

                                                                 단풍이 똥 먹겠다고 ,

                                             고군분투 하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어쩜 이리도 재미있는지요.  작가님 딸이 부러워 지기도 했던 책이였습니다.

다행히 이리 책으로 엮어  우리 아이들도 듣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아빠들이 들려주면 더 재미있을거란 문구도 본적이 있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말에 쓰윽 내밀어 굳히기 작전 하려고요

단풍이가 서서 오줌싸는 장면은 9살 난 딸아이도 너무 하고 싶어하는 자세인데

어찌 아셨는지,  이대목에서 빵 터지더라고요

단풍이가 설사병 났을때 장기판에서 내 던지 '똥 이 야' 란 말이 풀리는 주문이였다니 꺽꺽꺽

영악한 서울 꼬 마 단풍이가 너무나 정겹고, 똥 귀 신 과의 정면승부도 담담히 받아 이기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단풍이에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과 작은것에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이야기로 전개된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엽기 발랄한 흥미고조 풍자 동화입니다.------

옛이야기를 너무나 조화롭게 넣어 써 내려간

억지스럽지도 않은 웃음 을 자아낸 '똥 귀 신'

             잊 지 못 할 똥 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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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이야기 맛있는 지식 도서관 5
김경희 지음, 이현진 그림 / 조선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2010년 12월 1일

            제목-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 유산을 찾아라

 

     이  책은 두아이가 서로를 도와가며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인데

            나는 인도의 타지마할과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제일 인상깊었다

   타지마할은 아침에는 살구색 점심에는 하얀색 저녁에는 주황색으로 변하고

      양쪽 모양이 똑같아서 그러며 

  샤자한이 아내가 전쟁터에서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는 것이 너무 슬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쁜 무덤을 만들어 준것이 바로 타지마할이다

 또 투탕카멘의 피라미드는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됬는데
 그곳 안에는 파라오의 잠을 방해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 고 적혀있었지만

 하어드가 그걸 무시하고 들어가는 바람에 

 연구원 대부분이 죽었다고 하니 놀랍고 

시간이 되면 인도 타지마할에 저녁빛 깔 주황색으로 변한 타지마할을 보고 싶고

      나도 죽었을때 뭄타즈마할 처럼 아주 멋진곳에 묻히고 싶다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 유산을 찾아라! ' 로 인해
       나도 멋진 탐험가가 되어 전 세계에 유물을 탐독하고 싶고 

          유네스코에 오를 또 다른 새로운 유물을 내가 찾아내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딸 아이에 독서록 입니다. 저번까지만 해도 늘 교사 가 꿈이 였는데 바뀌는가 봅니다.

                                 

 

 




 


 

 



 

 

   -----지 루 하 지 않 은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 유산을 찾아라.'-----

 12살 소년 민우가 엄마께서 아끼는 여행기념품을 깨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큐브왕 민우가 고고학자의 조수인 앨리스를 만나며 전혀 모르던  세계문화유산을

  세계 각국을 타임머신으로 장난치듯 오고가며 세계 각국의 문화 유산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 이지요.

             더군다나 앨리스가 작아지고 있다니 , 호기심을 더 자극합니다. 

           민우는 문화유산이 생겨난 유래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고

               우리에게도 고스란흐 전해지는 '신 개 념 사 회 정 보 ' 책 입니다.

 

     신기한 세계의 사원 , 무덤, 성당, 고대문명 유적지 ,고대도시, 세계 신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 흥미롭습니다.

                     하교하고 돌아와 오줌 마렵다고 깡총깡총 뛰던 딸이

                                                그자리에 멈춰앉아 죽 읽어내려간

                           흡수력 감당안되는 책이였기도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인디아나 존스 에 빠져  몇날 몇일을 샜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났습니다.

  고고학자의 꿈도 한때 꿈꾸며 신나는 모험을 상상하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읽은후 이해가 부족했을 실사사진이 엮였던 GO GO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꼼꼼히 되 짚어 줬습니다.

                        6년전 다녀온 앙코르와트 특별전 이야기도 겸해서 해줬더니 더욱 흥미를 갖게 됬지요 

          늘 딸 방 앞에 붙어있는 세계문화유산 브로마이드는 쳐다도 안보더니

               고고학 탐험대로 관심분야가 바뀌어 가는게 보였습니다.

            유네스코에 대한 첨부 내용과 문화유산이 무엇인지도 다시 언급하며

                  누루고 일어서는 어른이 아닌 세계 모두가 하나되어

                         보존해야 하는 문화유산에 가치와 같이 

글로벌한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많은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교로 가져가야 한다며 가방에 집어넣는 아이에게 오늘도 잔소리

                                                                     " 꼭 챙 겨 와 라~~"

 

 

 

                 저자인 김경희 작가분을 꼭 찝어 말합니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사락사락! 종이 속에서 대탈출》, 《째깍째깍! 시계 속에서 대탈출》,

              《짤랑짤랑! 화폐 속에서 대탈출》,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생명이 숨 쉬는 숲》,

    《국악 마을 대금이 사라졌다!》, 《아찔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

 《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등이 있는데

 

바로 서점으로 가서  김경희 작가분에 책이 4권 샀습니다.

 





 역시나~~ 호기심 자극

흥미 대폭 탄 격 동화

---<<아찔 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 <<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

 <<쉭!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국악 마을 대금이 사라졌다>>. 입니다.

 방학을 겸해서 고고학 탐험대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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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19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19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도도와 슈미를 사로잡은 데몬섬의 바우스여왕은 자신이 열지 못하던 현관문을

                                      슈미가 수학적 풀이로 열어주자 둘을 놓아준다.

                                                             그러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이야기

              그 안에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이야기도 신선하고 억지스럽지 않게 수학만화를 전개하고 있는게 매력입 니다

 어려운 용어는 따로 풀이해 놓은것을 보면 초등 저학년도 무난히 읽혀도 괜찮을듯 싶네요.

            2011년 캘린더 가 첨부로 나와 있는데 달달이 모두 스티커 라 더욱 신나합니다

 

 



                                                      캐릭터들에 막강한 비쥬얼- 엉뚱하고 발랄한 도도

                                                      나는 이나라에 국모'임을 강조하는 바우스 여왕

                                                          구미호 대왕 뚱스턴의 조상인 뚱스자베스

             이름도 재미있고 특이한 견신 누렁이도 빼놓을 수 없는 수학도둑19번 공신

 

                                               9세 딸은 도중 도중 이해가 안되 묻는데

                                         놀러온 4학년 족카가 신나게 보고 갔습니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수학도둑

 



 

                 전문가를 통해 궁금한 수학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고, 편집부와 독자가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

                     4학년 6학년 아이들에 수학 실력이 이리  대단한지 새삼 느꼈답니다.

                    아무래도 수학도둑 마니아 인듯 싶더라고요

                    갑자기 수학을 등한시 한것에 후회가 되는 시점입니다.

                    다행히 메이플 스토리로 즐겁게 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니 다행이지요,

<<재미있는 수학교실>> 코너에서 이해가 안되던 단락은  언급해준 수학도둑  전 권을 봐야할듯 싶습니다

실력이 쑥쑥! 수학워크북도 있어요 영역별․능력별 문제와 퀴즈!

풀이 및 정답과 바우의 ox퀴즈 해설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바로 점검할수 있어 좋습니다

 



 

  1. 문자와 기호의 사용 2. 비, 비율과 연비, 3. 수직과 평행,  4. 연산의 이해, 5. 경우의 수와 확률 

                               언제 배웠는지 새삼스러웠던 수학

             원 + 원 가격할인 장만 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 있는 수학이

                               오늘은 수학신이 되는 기분입니다.

          만화로 즐겁게 보고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는 '수학교실 '로

                                              다지니 문제해결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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