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 - 사회 개념이 쏙쏙쏙! 창의력은 쑥쑥쑥!
안선모 지음, 김준영 그림 / 토토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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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사회를 배우기 시작하고 사회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른 눈에는 아주 평이해보이는 내용들인데 관련 내용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이해하기 몹시 어려운가봅니다. 사회는 독서가 답인 교과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암기식으로 공부하려고 하네요. 이 책 <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는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보는 책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늠이라는 아이가 다하나반에서 겪는 일들을 읽어보고, 그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이가 피자를 그려보고, 한복을 디자인해보고, 종이를 접고 색칠하며ㅕ 배우는 사회라는 부록도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가는 책이라서 다 읽고 나서도 또 열어보게 되고 기억에 오래 남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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