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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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는 윤미애 저자가 삶의 치열함과 끈질긴 생존의 힘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법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치열한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생한 기록이자 조언이다.

윤미애 저자의 문장은 단순한 위로나 공허한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현실적인 조언과 강렬한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나의 주 고객인 대표님, 사장님, 회장님들과 대화하다 보면 그분들의 고민과 외로움도 알게 된다. 까다로운 분들도 많지만 마음을 헤아려가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도 마음을 열고 편하게 대해주신다. 모든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니 공감의 자세만 갖추고 있다면 어려울 것 없다.” (p.43)

이 구절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태도임을 보여준다. 흔히 우리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강한 존재라고 인식하지만, 저자는 그들 또한 인간적인 약점과 고민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감의 태도를 유지하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도 마음을 열고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인간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이자 성공적인 삶을 위한 기반이 된다. 저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공감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달하며, 단순히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보다는 어떤 태도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신독(愼獨)’이라는 고사가 있다.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감이라는 의미다. 남의 질투나 시기를 의식하는 것을 넘어, 나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을 안 하고자 원칙을 지키다 보면 그 자체로 당당해진다. 그것이 나의 힘이다.” (p.119)

 

이 문장은 책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다.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평가에 의해 흔들리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힘이 된다는 메시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윤미애 저자의 조언은 단순히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내면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심 어린 공감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는 오히려 현실의 냉혹함을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어떻게든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단단한 의지를 갖고 삶을 개척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을 바꿀 수 있는 지독한 힘을 전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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