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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 -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이만근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8월
평점 :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는 이만근 저자가 집필한 책으로, 도산 안창호와 그의 동료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도산과 함께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노고가 어떻게 독립의 길을 열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에서, 독립의 길에는 도산 안창호뿐만 아니라 수많은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들은 도산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도산을 신뢰하고 동행하며 험난한 독립운동의 길을 걸어갔다. 저자는 그들의 헌신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이 책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노력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 책은 도산과 그의 동료들이 어떻게 서로를 신뢰하고 지지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도산 안창호가 중심이 되어 독립의 길을 열 수 있었던 이유가, 그를 온전히 신뢰하고 함께 희생한 동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독립의 길은 더욱 험난했을 것이며, 결국 그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독립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931년 9월 18일, 일본 관동군이 만주 침략을 자행하자, 홍진이 도산과 긴밀히 연락하여 한국독립당의 '한국독립군'이 중국의 항일군 정초의 호로군과 한중항일연합군을 편성하여 항일 항전을 하기 시작하였다. 도산은 9월 25일에는 상해 한인각단체연합회에 흥사단 대표로 참석하여 한·중 공동 투쟁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날 재상해 중국인 신문기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항일 선전에 관해 설명하였고, 10월 2일에도 중국 신문 기자들과 만찬을 하며 일제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중한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p.260-261)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는 독립운동의 숨은 영웅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희생이 어떻게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끌어냈는지를 잘 설명한 책이다. 저자의 깊이 있는 연구와 서술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도산 안창호와 그의 동지들이 함께 걸었던 험난한 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한국의 독립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사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