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유니크한 외모를 가졌기에 사랑스러운 마코! 사람의 정을 조금씩 느껴가면서 변해가는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애묘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도 공감이 가는 그림들...
이 책을 보면서 나 역시 나의 눈 (고양이 이름) 의 사진들을 엮은 책을 하나 만들고 싶었다.
물론 앨범은 있지만 말이다.